동아에스티와 삼성서울병원·메디포스트는 공동으로 `미숙아 뇌실 내 출혈(IVH)`에 대한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합니다.이번 협약에 따라 3사는 임상과 생산협력을 통해 IVH 줄기세포치료제를 공동개발하고, 동아에스티가 이 제품에 대한 독점적 개발과 판매 권리를 갖습니다.늦은 결혼에 따른 고령임신과 인공출산으로 미숙아 출생률이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약 1,500만 명, 국내에서는 매년 3만~3만3000명의 미숙아가 태어나고 있습니다.강수형 동아에스티 사장은 "IVH발생할 경우 생존하더라도 영구장애와 같은 심각한 문제 발생한다"며 "이번 협약으로3개 기관이 협력해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유이♥이상윤 열애…이서진 "유이, 나한테 입술 내밀고 `뽀뽀 못하지?`"ㆍ설현 광고 수익 300억 "이상형 송중기와 사귀면 완판 커플"ㆍ제주공항 결항, SNS 현재 상황보니 "덕분에 강제휴가, 부장님 죄송"ㆍ옥시 기자회견 `불매운동` 불붙였다…3대 마트노조 "판매중단" 촉구ㆍ이성경, 몸매에 대한 자기만의 철학 “절대 굶지 않는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