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성경이 백인하로 빙의했다.`냉장고를 부탁해` 이성경은 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에서 김풍의 `풍미풍미업` 대신 최현석 셰프의 `샐러드 바이블` 요리를 최종 선택했다.이성경은 "백인하가 굉장히 센 캐릭터다. 드라마를 안보셨으면 굉장히 놀랄 수 있다"면서도 `치즈인더 트랩` 백인하로 빙의해 "꺼져. 내 마음 속으로"라고 반전 시식평을 남겼다.특히 이성경은 무반주로 자이언티의 `꺼내 먹어요`를 부르며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이성경은 “한참 클 때 피자 한 판 라지 사이즈를 혼자 다 먹었다"면서 탕수육, 볶음밥, 굴짬뽕 시켜서 다 먹었다. 여자들이 카페가서 시킬까 말까 고민하는 게 남길까 봐 고민하는 게 아니다. 다 먹을까 봐 고민하는 것”이라고 밝혔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유이♥이상윤 열애…이서진 "유이, 나한테 입술 내밀고 `뽀뽀 못하지?`"ㆍ설현 광고 수익 300억 "이상형 송중기와 사귀면 완판 커플"ㆍ제주공항 결항, SNS 현재 상황보니 "덕분에 강제휴가, 부장님 죄송"ㆍ옥시 기자회견 `불매운동` 불붙였다…3대 마트노조 "판매중단" 촉구ㆍ이성경, 몸매에 대한 자기만의 철학 “절대 굶지 않는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