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택시운전사` 출연을 확정했다.3일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류준열이 `택시운전사`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영화 `택시운전사`는 1980년대 광주 민주화운동을 세계로 알린 독일 기자를 우연히 광주까지 태우고 간 택시 운전기사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앞서 송강호가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극중 송강호는 택시 운전사 역, 류준열은 광주 민주화 운동을 겪은 청년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택시운전사`는 올 상반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트렌드연예팀 조은애기자 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유이♥이상윤 열애…이서진 "유이, 나한테 입술 내밀고 `뽀뽀 못하지?`"ㆍ설현 광고 수익 300억 "이상형 송중기와 사귀면 완판 커플"ㆍ제주공항 결항, SNS 현재 상황보니 "덕분에 강제휴가, 부장님 죄송"ㆍ옥시 기자회견 `불매운동` 불붙였다…3대 마트노조 "판매중단" 촉구ㆍ이성경, 몸매에 대한 자기만의 철학 “절대 굶지 않는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