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차량용 공기청정기가 중국 광저우 시험센터로부터 초미세먼지와 중추신경 장애를 일으키는 물질인 톨루엔 제거에 최우수 평가를 받았습니다.LG전자는 이 제품에 LG전자의 `표면 정전기력 코팅처리 기술`을 적용해 소음은 줄이면서도 0.3μm(마이크로미터)크기의 초미세먼지까지 제거하는 `HAF(High Air Flow)` 필터를 채용했습니다.또 음이온을 발생시켜 바이러스와 유해 세균을 제거하는 `디퓨젼차저(Diffusion Charger)`도 적용했습니다.이 제품은 고정식 차내 설치용으로 운전석과 동승석 사이의 팔걸이(암레스트)나 뒷좌석 선반 등에 장착됩니다.LG전자는 현재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 중인 `2016 베이징 모터쇼`에서 이 제품을 공개해, 중국 완성차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LG전자 관계자는 "중국 공인기관의 인증을 확보함에 따라 향후 이 지역 수주활동에 가속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가정용 공기청정기에서 축적한 LG전자의 필터기술로 차량용 공기청정기 시장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유이♥이상윤 열애…이서진 "유이, 나한테 입술 내밀고 `뽀뽀 못하지?`"ㆍ설현 광고 수익 300억 "이상형 송중기와 사귀면 완판 커플"ㆍ제주공항 결항, SNS 현재 상황보니 "덕분에 강제휴가, 부장님 죄송"ㆍ옥시 기자회견 `불매운동` 불붙였다…3대 마트노조 "판매중단" 촉구ㆍ이성경, 몸매에 대한 자기만의 철학 “절대 굶지 않는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