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가 새 미니앨범 ‘Interlude’ (인털루드)의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종료했다.1일 서울 블루스퀘어에서는 크러쉬의 데뷔 후 첫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크러쉬는 다채로운 무대와 앨범 비하인드 스토리를 선보였다.신곡 ‘In The Air (인 디 에어)로 막을 연 크러쉬는 타이틀곡 ‘우아해’ 라이브 무대와 더블타이틀 곡 ‘9 to 5’ (나인 투 파이브)의 뮤직비디오 티져를 최초로 공개하여 현장을 찾은 1300여명의 관객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또 ‘먼지’의 무대와 함께 이어진 그 동안의 근황과 이번 앨범에 대한 소개 및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공개, 팬들과 더욱더 소통하며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5월 3일 생일을 앞둔 크러쉬를 위해 팬들은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 크러쉬가 매우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또 이날 앵콜 공연에서는 크러쉬의 절친 지코, 딘 등이 서프라이즈로 방문해 마지막 앵콜곡인 ‘Oasis’ (오아시스) 무대를 함께해 화려한 마무리와 함께 첫 쇼케이스의 대미를 장식했다.한편 크러쉬의 미니앨범 ‘Interlude’ (인털루드)는 6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오프라인에서는 9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크러쉬는 21일 부산 MBC 삼주아트홀에서 또 한 번의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사진=아메바컬쳐)트렌드연예팀 조은애기자 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근로장려금 기준? Q&A로 보는 근로ㆍ자녀장려금 수급요건 `지급일은?`ㆍ이번주 전국 날씨, 화요일까지 전국 많은 비 "우산 챙기세요"ㆍ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 공개…실제로 보니 대통령집 맞아? 소박ㆍ송중기, "송중기 스승이라 행복하다" 그의 연기 스승 화제ㆍ`SNL` 홍수아, 중국 아닌 한국서 인정받기 원해 "중국 활동? 돈 벌기 위한 것 아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