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원이 진구와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명장면을 재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김지원은 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시간이 많이 흘렀음에도 진구와의 명장면을 그대로 선보여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앞서 두 사람은 `구원 커플`이라는 호칭으로 주인공이었던 송중기, 송혜교와 견줄 만큼 많은 인기를 얻으며 타방송국에서도 두 사람을 섭외하려는 상황까지 발생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두 사람의 찰떡궁합 케미가 12살 차이에도 불구하고 나왔다는 점이 놀랍다.이에 대해 김지원은 "처음엔 어려웠지만 촬영이 없는 날은 다 함께 술자리를 가지면서 친해졌다"고 말한 바 있어 모두의 인정을 받고 있다.묘한 케미로 방송가에서 두 사람의 돌풍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온라인속보팀 김민준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근로장려금 기준? Q&A로 보는 근로ㆍ자녀장려금 수급요건 `지급일은?`ㆍ이번주 전국 날씨, 화요일까지 전국 많은 비 "우산 챙기세요"ㆍ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 공개…실제로 보니 대통령집 맞아? 소박ㆍ송중기, "송중기 스승이라 행복하다" 그의 연기 스승 화제ㆍ`SNL` 홍수아, 중국 아닌 한국서 인정받기 원해 "중국 활동? 돈 벌기 위한 것 아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