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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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가 2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MBC ‘옥중화'(극본 최완규, 연출 이병훈 최정규) 2회는 시청률 20.0%(전국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이는 지난 1회 17.3%보다 2.7%P 등극한 수치다.

이날 2회에서는 윤태원(고수)이 첫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윤원형(정준호)의 외동딸로 오해받은 어린 옥녀(정다빈)가 화적패에게 납치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미세스 캅2’는 10.0%를 기록했다.

한혜리 기자 hyer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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