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MC 유재석이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 트와이스 다현과 함께 즉석 댄스 콜라보를 선보였다.오는 2일 밤 11시 10분 방송 예정인 ‘동상이몽’에는 세계적인 당구 선수를 만들겠다는 엄마와 당구를 포기하고 싶다는 딸의 사연이 공개된다.이날 방송에는 트와이스의 다현이 ‘메뚜기 월드’ 음악에 맞춰 코믹 댄스를 선보였는데, 시작과 동시에 유재석에게 다가가 듀엣 춤을 유도했다.유재석은 갑작스러운 즉석 댄스에 잠시 당황하는가 싶더니 곧바로 돌변해 다현과의 찰떡 호흡으로 메뚜기 댄스를 선보여 역시 1인자는 다르다는 면모를 증명했다.반면, 듀엣 댄스를 마친 유재석은 “메뚜기 월드는 내가 가장 싫어하는 노래 1위다”라며 박명수가 만든 곡을 공개 디스했다. 2일 밤 11시 10분 SBS 방송.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그래, 그런거야’ 남규리, 정해인과 한 밤 중 놀이터서 솔직담백 청춘 대담ㆍ김혜선, 만난 지 O년 만에 방송으로 공개한 남자친구와 결혼…"조심스럽다더니"ㆍ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 공개…실제로 보니 대통령집 맞아? 소박ㆍ송중기, "송중기 스승이라 행복하다" 그의 연기 스승 화제ㆍ`SNL` 홍수아, 중국 아닌 한국서 인정받기 원해 "중국 활동? 돈 벌기 위한 것 아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