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웹툰작가 김풍, 셰프 최현석/사진제공=JTBC
웹툰작가 김풍, 셰프 최현석/사진제공=JTBC
김풍이 최현석과 정면 대결한다.

2일 방송되는 JTBC‘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이성경의 냉장고 속 재료로 김풍과 최현석이 대결을 펼친다.

지난 김흥국편 요리대결에서 오세득에게 처음 승리를 거둔 김풍은 다음에는 반드시 ‘천적 최현석을 상대로 1승을 따내겠다’고 호언장담 해 기대를 모았다.

김풍은 전적 상 ‘4전 4패’로 최현석에 불리한 상황이지만 최현석과 맞붙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정면으로 도전하며 “이번에야말로 최현석을 잡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에 최현석은 “서당개에게 물리고 싶지 않다”며 흥미진진한 대결을 예고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2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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