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4월 한 달동안 내수 5만9,465대, 해외 35만3,161대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국내판매는 5.7%, 해외판매는 5.5% 줄었습니다.내수시장에서는 쏘나타가 8,057대가 판매됐으며 이 가운데 하이브리드 모델은 지난해보다 28.5%가 증가한 1,309대가 팔렸습니다.아반떼는 7,658대, 그랜저 5,165대(하이브리드 1,233대 포함), 엑센트 1,351대가 각각 판매됐습니다.‘제네시스’ 브랜드 판매량은 DH제네시스 3,423대, EQ900가 2,986대 판매되는 등 전체 6,409대로 집계됐습니다.RV는 싼타페가 6,518대, 투싼 5,744대, 맥스크루즈 1,000대 등 1만 3,262대가 판매됐습니다.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상용차가 1만 3,315대 판매됐고,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상용차는 전년 동기 대비 46.1% 증가한 2,934대 판매를 기록했습니다.현대차 관계자는 “국내공장 근무일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4월 판매가 전년보다 줄었다”며 “레저 시즌이 다가오는 만큼 주력 차종을 중심으로 판촉 강화와 고객 이벤트를 통해 판매를 늘려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그래, 그런거야’ 남규리, 정해인과 한 밤 중 놀이터서 솔직담백 청춘 대담ㆍ김혜선, 만난 지 O년 만에 방송으로 공개한 남자친구와 결혼…"조심스럽다더니"ㆍ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 공개…실제로 보니 대통령집 맞아? 소박ㆍ송중기, "송중기 스승이라 행복하다" 그의 연기 스승 화제ㆍ`SNL` 홍수아, 중국 아닌 한국서 인정받기 원해 "중국 활동? 돈 벌기 위한 것 아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