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 측 "연하의 회사원과 3개월 째 예쁜 만남" 열애 인정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배우 이수경 / 사진=조슬기 기자 kelly@

배우 이수경이 사랑에 빠졌다.

한 매체는 2일 “이수경이 연하의 잘생긴 회사원 남자친구와 3개월째 연애 중이다”고 보도했다.

이에 이수경의 소속사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텐아시아에 “이수경이 연하의 회사원 남자친구와 3개월째 열애 중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교제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결혼 얘기는 아직 이르다”고 덧붙였다.

이수경은 2003년 광고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SBS ‘하늘이시여’, MBC ‘소울메이트’, ‘천만번 사랑해’, ‘식샤를 합시다’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을 펼쳐왔다.

이수경은 최근 종영한 MBC ‘마이 리틀 베이비’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한혜리 기자 hyeri@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