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5월 한 달 동안 `스마트 익스체인지` 프로그램을 시행합니다.스마트 익스체인지는 새 차를 사고 1년 뒤 신형 모델로 업그레이드 하는 새로운 구입 서비스입니다.대상 차종은 현대차의 그랜저HG로, 고객들은 그랜저를 무이자 할부로 구입한 후 1년 뒤 동급 신차도 무이자 할부로 구입할 수 있는 `무이자 프로그램`과 1년 간은 일정 선수금만 내고 추후에 동급 신차로 대차하는 `무이자거치 프로그램` 등 2가지 상품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현대차는 `스마트 익스체인지` 프로그램을 5월 한 달간 그랜저(HG)에 적용한 뒤 소비자 반응과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확대 운영도 검토한다는 방침입니다.현대차 관계자는 "이번에 `스마트 익스체인지`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된 것은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패턴에 주목하고 소비자에게 필요한 혜택이 무엇인지 고민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입 패러다임에 변화를 주도하고 보다 혁신적인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그래, 그런거야’ 남규리, 정해인과 한 밤 중 놀이터서 솔직담백 청춘 대담ㆍ김혜선, 만난 지 O년 만에 방송으로 공개한 남자친구와 결혼…"조심스럽다더니"ㆍ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 공개…실제로 보니 대통령집 맞아? 소박ㆍ송중기, "송중기 스승이라 행복하다" 그의 연기 스승 화제ㆍ`SNL` 홍수아, 중국 아닌 한국서 인정받기 원해 "중국 활동? 돈 벌기 위한 것 아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