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의 방송 도중 과격한 행동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앞서 그는 SBS `런닝맨`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김지원과 게임을 하던 도중 울대를 손으로 강타하는 모습을 보여 출연진들을 당황하게 했다.이에 김지원은 "너무한다"라며 눈물을 흘렸고 이를 본 유재석은 "누가 우리 지원이 울렸냐"라며 언성을 높여 분위기를 반전시켰다.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도가 지나친 듯"이라고 지적을 하는 반면 일부 시청자들은 "오히려 신선한 재미였다"라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그의 거침없는 행동은 두 사람이 같은 소속사로 평소 친했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온라인속보팀 김민준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LGU+, 모든 LTE고객에 휴대폰 수리비 지원ㆍ초봉 7년연속 1위 공기업은?ㆍ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 공개…실제로 보니 대통령집 맞아? 소박ㆍ송중기, "송중기 스승이라 행복하다" 그의 연기 스승 화제ㆍ`SNL` 홍수아, 중국 아닌 한국서 인정받기 원해 "중국 활동? 돈 벌기 위한 것 아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