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왼쪽부터)트와이스 다현, 갓세븐 주니어/사진제공=SBS
(왼쪽부터)트와이스 다현, 갓세븐 주니어/사진제공=SBS
김완선/사진=텐아시아DB
김완선/사진=텐아시아DB
‘인기가요’가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한다.

1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는 김완선부터 세븐틴, 트와이스, 러블리즈, 에이프릴 등의 컴백 무대가 펼쳐진다.

먼저 김완선은 신곡을 최초로 공개, 가수로서 오랜만에 컴백을 알린다. ‘한국의 마돈나’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만큼 그의 무대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어 ‘컴백 대란’에 불을 지핀 트와이스, 러블리즈, 세븐틴, 에이프릴 등의 무대도 마련된다.

여기에 이날 ‘인기가요’에는 트와이스 다과 갓세븐 주니어가 스페셜 MC로 나선다. 두 사람은 각각 EXID 하니와 비투비 육성재 대신 진행솜씨를 뽐낼 예정. 두 사람은 기존 MC인 갓세븐 잭슨과 호흡을 맞춘다.

이 밖에도 ‘인기가요’에는 블락비, 정은지, 빅스, 이하이, NCT U, 업텐션, 박보람, 크나큰, BIZZY, 샘김 등이 출연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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