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이 강화유리에 지문인식센서를 내장한 `글라스 일체형 지문인식모듈`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강화유리 뒷면에 센서를 부착했기 때문에 스마트폰 겉면에 별도의 지문인식센서를 달 필요가 없어 디자인 개선과 방수·방진에 유리하다고 LG이노텍 측은 설명했습니다.또, 협력사와 세공 기술을 공동 개발함에 따라 스마트폰 제조사가 강화유리 브랜드에 상관없이 글라스 일체형 지문인식모듈을 탑재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LG이노텍 관계자는 "지문인식기능 수요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신규 고객 확보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현빈 교통사고 원인 ‘앞차 끼어들기’ 추정…사고현장 보니 ‘아찔’ㆍ전자발찌 떼고 달아난 성범죄자, "춥고 배고파" 탈진 상태서 자수ㆍ‘정글의법칙’ 설현 효과 톡톡, 마지막회 순간시청률 21.3% ‘유종의 미’ㆍ‘동물농장’ 악동 리트리버 7남매, 개과천선 프로젝트!ㆍ‘출발드림팀’ 스타 아빠와 붕어빵 2세들의 빅매치…‘미모의 아내’ 총출동!ⓒ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