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노동절 연휴가 시작되면서 한국에도 중국 관광객 6만3천여명이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9.7% 포인트나 증가한 수치다.중국의 대표명절 중 하나인 노동절 연휴는 지난달 30일 시작돼 오는 2일까지 이어진다.특히 최근 한류 드라마 열풍뿐만 아니라 최근 일본에서 발생한 지진도 유커들의 한국 방문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그 외에도 다음 주 목요일에는 중국의 종합상사 그룹 임직원 8000여명이 포상휴가차 한국으로 와 대규모 관광을 즐길 예정이다.대규모로 한국을 찾는 유커들 덕분에 관광 산업도 활발해질 전망이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현빈 교통사고 원인 ‘앞차 끼어들기’ 추정…사고현장 보니 ‘아찔’ㆍ전자발찌 떼고 달아난 성범죄자, "춥고 배고파" 탈진 상태서 자수ㆍ‘정글의법칙’ 설현 효과 톡톡, 마지막회 순간시청률 21.3% ‘유종의 미’ㆍ‘동물농장’ 악동 리트리버 7남매, 개과천선 프로젝트!ㆍ‘출발드림팀’ 스타 아빠와 붕어빵 2세들의 빅매치…‘미모의 아내’ 총출동!ⓒ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