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가수 김윤아가 스케치북에 출연한다.29일 밤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자우림 밴드의 김윤아가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최근 녹화에서 김윤아는 공백기 동안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연말 후두염을 앓았다”며 “은퇴를 생각할 정도로 힘들었다”며 당시의 심경을 털어놨다.또 김윤아는 자우림으로서의 음악과 솔로 가수로서의 음악에 대한 차이를 전했다. 그는 “자우림의 음악은 네 멤버가 함께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반면 솔로 음악은 나 자신에 대해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다룬다”고 말했다.한편 김윤아는 최근 신곡 `키리에`를 발표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배용준♥박수진 부모된다…"임신 초기단계..테스트만 마친 상황"ㆍ고현정, 무슨 장면 촬영하다 3도 화상? “막내로서 열연 중”ㆍ홍콩인들 샥스핀사랑 위험수위? “결혼식 한 번에 상어 30마리 살해”ㆍ`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이틀만에 120만 "천만 돌파 식은죽 먹기?"ㆍ[공식입장 전문] `태후` 제작사 측 "J사에 모든 법적 조치 강구할 것"ⓒ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