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화성은 최근 한 증권사에서 성장성과 안정성, 배당 등 3박자를 갖췄다고 평가한 회사다. 간단히 회사를 소개해주신다면.Q. 화성에서 만든 밸브제품은 조선, 해양, 화학, 건설 등에서 쓰이는데, 최근 이들 산업의 업황이 부진한 상황이다. 그런데 증권가에서 이런 긍정적인 평가가 나온 이유는 무엇인가?국내 플랜트 시장의 회복세와 더불어 미국, 러시아, 중동 시장의 수주 확대가 예상됩니다. 특히 미국 도시가스 회사와 초도 50만 달러 수출 계약 체결로 향후 최대 연간 500만달러 수출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 쿠웨이트 국영석유회사(KNPC) 벤더등록으로 중동플랜트 수주 참여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성과들로 인해 앞으로 3년간 영업이익 연평균성장률(CAGR) 30%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Q. 해외 진출을 확대하고 있는데, 이런 성과는 올해 반영이 되는가?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목표는?일부는 올해 반영되며, 내년 이후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매출 목표는 580억, 영업이익은 65억입니다.Q. 향후 사업계획과 회사의 비전은?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배용준♥박수진 부모된다…"임신 초기단계..테스트만 마친 상황"ㆍ바누아투 규모 7.0 지진 `쓰나미 경보`…`불의 고리` 또 들썩ㆍ허경영 3중 추돌사고 "합의금 수천만원 요구, 방송 출연시켜달라"ㆍ`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이틀만에 120만 "천만 돌파 식은죽 먹기?"ㆍ[공식입장 전문] `태후` 제작사 측 "J사에 모든 법적 조치 강구할 것"ⓒ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