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 스트레칭 중요성. (사진=온스타일 더바디쇼 캡처)오십견 스트레칭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오십견은 통상적으로 어깨 관절이 잘 움직이지 않으면서 통증을 느끼는 질환이다. 잘못된 생활습관과 극심한 스트레스 등으로 30~40대 젊은 층에서도 오십견이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평소에 어깨 스트레칭에 신경써야 한다. 가볍게 어깨를 돌려주거나 만세 동작을 취하는 방법 등이 있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방송인 레이양은 지난해 `더바디쇼 시즌2`에서 어깨 강화 3종 운동법을 전수했다.먼저 `짐볼 암 풀 다운`을 소개했다. 짐볼에 누워 엉덩이가 내려갈 때 팔을 올리고, 엉덩이를 올릴 때 팔을 내리는 동작을 반복하는 방식이다. 엉덩이와 복부의 힘이 들어간 채 몸과 팔을 일자 상태로 버티는 게 핵심이다.두 번째 동작은 `짐볼 슈퍼맨`이다. 이 동작은 짐볼에 엎드린 채 다리를 쭉 펴서 몸을 일자로 만든다. 이어 팔을 귀쪽까지 올려주는 동작으로 엉덩이에 힘을 주고 버티는 게 포인트다. 마지막 세 번째 동작은 `체어 프레스`디. 이 운동은 짐볼에 앉은 채 팔을 접어서 올린 후 팔꿈치를 돌리면서 머리를 올리는 동작을 반복한다. 레이양은 이 운동에 대해 "어깨라인과 쇄골라인이 예뻐진다"며 "어깨 뭉침에도 도움을 줘 무거운 어깨를 가볍게 만들어 준다"고 전했다.
편집국기자 daily_sp@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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