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 성폭력수사대는 동료 여교사 4명을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청주 모 초등학교 교사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9월 청주의 한 주점에서 회식을 하던 동료 여교사 2명의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또 지난 2월 청주의 한 노래방에서도 다른 여교사 2명을 성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다른 학교로 옮긴 A 교사는 파면 등 중징계 처분을 앞두고 있다.이 사건은 피해 여교사 지인이 도교육청에 투서하면서 뒤늦게 드러났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배용준♥박수진 부모된다…"임신 초기단계..테스트만 마친 상황"ㆍ바누아투 규모 7.0 지진 `쓰나미 경보`…`불의 고리` 또 들썩ㆍ허경영 3중 추돌사고 "합의금 수천만원 요구, 방송 출연시켜달라"ㆍ`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이틀만에 120만 "천만 돌파 식은죽 먹기?"ㆍ도희 김기리 "이런 까메오 처음이야"...깨알 재미로 시청률 `UP`ⓒ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