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익형부동산 공급 증가로 투자자들 옥석 가리기 중요- 시흥 배곧신도시 내 초대형 상가 `베니스 스퀘어`, 뛰어난 입지로 주목해볼 만저금리가 올해도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른 수익형부동산 투자도 여전히 유지되는 추세다.이 분위기에 따라 건설사들도 수익형부동산 공급을 늘리고 있으며, 동시에 투자자들의 선택의 폭 역시 넓어지고 있다. 하지만 투자가치가 뛰어난 곳은 한정적이므로,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입지를 잘 따져봐야 한다.수익형부동산 중에서도 특히 상가는 입지에 따라 고정수요와 유동인구가 확보돼 수익률이 결정되고, 개발호재로 인한 미래가치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입지의 영향을 더욱 많이 받게 된다.입지를 잘 갖춘 상가는 랜드마크로의 가능성도 갖추게 된다. 입지가 좋은 상가일 경우는 유명 프랜차이즈 점포의 입점 가능성도 높고 다양한 업종들이 들어서게 되기 때문에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또 상가의 가시성과 인지성도 크게 나타나 수요 확보에 유리하다.부동산 관계자는 "올해는 작년보다 부동산 시장 자체가 소폭 가라앉았기 때문에 투자처의 선택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입지가 좋은 랜드마크 상가일 경우 시세를 리딩할 가능성도 있어 안정적인 수익은 물론이고 시세차익도 노려볼 만 하다"고 말했다.이러한 가운데, ㈜서영건설플러스가 뛰어난 입지를 갖춘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 상5-1-3번지에 배곧신도시 내 가장 노른자 입지에 들어서는 `베니스 스퀘어`를 분양 중이다.고객유입이 많은 위치에 입지할 뿐 아니라 주변 배후수요가 상당하다. 우선, 단지 바로 옆에 대형마트인 롯데마트가 들어서 고객유입의 시너지 효과가 크다. 또,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예술문화공원과 문화광장이 인접하고 사업지 북측으로 1만 여 세대의 주거지역이 입지해 수요확보가 용이하다.뿐만 아니라 단지는 시흥시 정왕동 구도심과, 배곧신도시를 아우르는 지역에 위치하여 약 19만 8천명의 거주자들의 유입이 가능하다. 또, 서울대 시흥캠퍼스와 캠퍼스 안에 조성예정인 대우조선 R&D센터, 서울대병원 등의 인구 약 1만 5천명도 유입가능성이 높아 투자자들도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지난해 10월 착공에 들어간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2017년 상반기 완공예정으로 인구유입 및 유동인구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올 상반기 서울대 실시협약체결 완료시 투자가치는 극대화 될 전망이다.단지는 대지면적 11,539㎡, 지하2층~지상8층으로 구성되며 몰 in 몰 형태의 신개념구조다. 내부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테라스몰과 스트리트 몰, 스퀘어(광장)로 구성된다.이탈리아 베니스를 콘셉트로 대에서 보기 드문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상가를 구성하는 테라스몰은 광장방향으로 열린 테라스 상가를 설계해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상가의 특화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상가는 노출도를 향상시키는 스트리트 몰은 보행동선을 고려한 유럽풍쇼핑거리를 조성했고, 2개의 테마광장은 이탈리아 베네치아에 있는 산마르코 광장에서 모티브를 얻어 축제 및 이벤트의 중심역할을 할 계획이다.특히, 상가의 중심이 되는 국내최대 영화관 CGV 멀티플렉스가 상가 분양 전부터 입점이 확정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급속도로 치솟고 있다. 이 상가에는 대형광장 외에도 랜드마크 시계탑 등이 생길 예정으로 단순한 상가시설을 넘어 문화를 즐기는 공간으로도 수요자들의 발길을 더욱 끌어당길 전망이다.교통편 또한 우수하여 광역수요자들의 유입도 기대된다. 제3경인고속도로(정왕IC), 영동고속도로(월곶JC), 서해안로, 오이도역, 월곶역~판교 수인선(연장예정), 배곧대교(예정) 등의 교통망을 통해 광역수요자들의 접근성을 높여 많은 투자자와 수요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한편 `베니스 스퀘어`는 중도금 30% 무이자 혜택예정으로 상가 분양을 받는 수요자들의 부담을 대폭 줄여주고 있다. 준공은 2017년 말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서해안로 405번지에 위치한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창명 음주운전 혐의 입건…위드마크 뭐길래? 0.16%면허취소 수준 `들통`ㆍ바누아투 규모 7.0 지진 `쓰나미 경보`…`불의 고리` 또 들썩ㆍ허경영 3중 추돌사고 "합의금 수천만원 요구, 방송 출연시켜달라"ㆍ‘아기 품에 안은 엄마’ 4800년 전 미라 대만서 발견...지진 때문?ㆍ도희 김기리 "이런 까메오 처음이야"...깨알 재미로 시청률 `UP`ⓒ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