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낮의 기온이 초여름 날씨를 띄면서 봄인데 여름 같은 간절기시즌이 돌아왔다. 이제 거리에서 하나둘 반팔, 반바지, 가벼운 치노 팬츠 차림을 보는 것이 전혀 어색하지 않다. 때문에 반바지는 물론 치노팬츠 등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한 클래식한 무드의 보트슈즈가 인기스타일로 떠오르고 있다.보트슈즈는 포멀과 캐주얼을 넘나드는 다양함으로 어떤 상황에도 완벽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직장인의 경우 비즈니스 캐주얼로 느낌을 살려 하의는 깔끔하게 떨어지는 핏의 치노팬츠나 슬랙스로 선택하고 상의는 와이셔츠나 심플한 폴로셔츠가 좋다. 여기에 선선한 바람을 막을 수 있는 재킷이나 카디건을 더하면 세련된 스타일로 연출 할 수 있다.반면 대학생들의 경우 캐주얼한 느낌을 살리는 것이 좋다. 청바지나 반바지를 선택하고 캐주얼한 셔츠남방, 컬러풀한 티셔츠 혹은 스�셔츠 등을 매치하면 지루하지 않은 스타일이 연출된다. 더불어 반바지를 코디 할 때 톤다운 된 상하의를 선택했다면 컬러감이 있는 양말을 매치해 센스있는 코디를 완성할 수 있다.(사진=팀버랜드)트렌드스타일팀 류동우기자 ryu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창명 음주운전 혐의 입건…위드마크 뭐길래? 0.16%면허취소 수준 `들통`ㆍ바누아투 규모 7.0 지진 `쓰나미 경보`…`불의 고리` 또 들썩ㆍ허경영 3중 추돌사고 "합의금 수천만원 요구, 방송 출연시켜달라"ㆍ‘아기 품에 안은 엄마’ 4800년 전 미라 대만서 발견...지진 때문?ㆍ도희 김기리 "이런 까메오 처음이야"...깨알 재미로 시청률 `UP`ⓒ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