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이 자동차 관리를 위한 '디테일링 어택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디테일링 어택은 '러브마이카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동차 관리 문화를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오는 29일 불스원 프라자를 시작으로 격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진행하며 6월10일까지 총 4차례 열린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매주 불스원랩(lab.bullson.com)을 통해 행사가 열리는 세차장을 확인 후 방문하면 된다.

해당 프로그램에선 불스원랩 연구원들과 이색 실험을 통한 불스원 제품의 효과를 직접 확인하고 전문가들에게 차 관리법을 배울 수 있다. 참여자들에겐 불스원 크리스탈코트, 타이어코트, 휠크리너 등 신제품뿐 아니라 셀프 자동차 관리족들에게 필요한 '불스원 디테일링 키트'를 제공한다.

불스원 관계는 "와이퍼 교체나 왁싱, 유막 제거 등 자동차 디테일링에 꼭 필요하지만 운전자들이 선뜻 하기 어려운 관리법들을 전해주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차를 스스로 관리하는 문화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불스원, "자동차 셀프 관리족 모여라"

구기성 기자 sy.auto@autotimes.co.kr

▶ 볼보차코리아, 영업망 체질 개선에 기존 딜러 긴장
▶ 테슬라 엘런 머스크, "오토파일럿으로 교통사고 확률 절반"
▶ 쉐보레 신형 말리부, 2,310만~3,180만원
▶ [모터쇼]중국이 내놓은 컨셉트카, '스케일이 남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