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28일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같은 기간 매출은 2,742억원으로 13.8% 늘었고, 순이익도 549억원을 기록해 62.9% 증가했습니다.유한양행 관계자는 "비리어드와 트윈스타, 트라젠타 등 대형품목들의 수익성 향상이 영업이익 상승을 이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177억 이건희 회장 집, 12년째 ‘가장 비싼 집’ㆍ검찰, 보타바이오 압수수색…시세조종 부당이득 챙겼다?ㆍ대만 지진 피해 정도는? 한국인 여행객 SNS에 "무서워서 잠못들어, 귀국하고파"ㆍ허경영 `롤스로이스` 한달 렌트비만 800만원…재산이 얼마길래?ㆍ두 번째 지카 환자 발생, 바이러스 감염 `보라카이` 한국인 인기여행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