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가 1조원이 넘는 일회성 비용을 반영해 올해 1분기 동안 7,038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삼성SDI는 이번 대규모 적자가 사업구조 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충담금으로 선반영하고, 전지사업 초기 일부 부실 자산을 손실 처리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2,907억 원으로 1년 전보다 7.6% 늘었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177억 이건희 회장 집, 12년째 ‘가장 비싼 집’ㆍ검찰, 보타바이오 압수수색…시세조종 부당이득 챙겼다?ㆍ대만 지진 피해 정도는? 한국인 여행객 SNS에 "무서워서 잠못들어, 귀국하고파"ㆍ허경영 `롤스로이스` 한달 렌트비만 800만원…재산이 얼마길래?ㆍ두 번째 지카 환자 발생, 바이러스 감염 `보라카이` 한국인 인기여행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