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이 구글과 디지털 미디어 사업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고 28일 발표했다. 두 회사는 유튜브, 검색 등 구글의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광고와 마케팅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제일기획은 온라인 동영상 시청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구글 프리퍼드’를 적극 활용해 광고를 집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