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악동뮤지션,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악동뮤지션,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혼성듀오 악동뮤지션의 새 음반 타이틀곡은 ‘리-바이(RE-BYE)’와 ‘사람들이 움직이는 게’이다.

28일 오후 2시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블로그를 통해 ‘AKMU-사춘기 상(思春記 上)’ NEW ALBUM RELEASE’라는 타이틀의 포스터를 게재,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 이미지에는 청량감 넘치는 미소를 짓고 있는 악동뮤지션 남매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 위로는 이번 ‘사춘기(思春記) 上권’ 음반의 더블 타이틀곡인 ‘RE-BYE’와 ‘사람들이 움직이는 게’의 제목이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악동뮤지션은 앞서 지난 25일과 27일, 컴백을 알리는 새 음반 티저 포스터와 음반 콘셉트를 담은 아트 필름을 공개하며 주목받았다. 이번 포스터를 통해 타이틀곡 제목이 공개되면서 신선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과연 어떤 곡들로 채워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악동뮤지션의 새 음반은 오는 5월 4일 0시 공개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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