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시카, 사진=제시카 SNS
제시카, 사진=제시카 SNS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미국 LA에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오는 5월 솔로 음반 발매를 예고한 제시카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달 미국 LA에서 촬영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LA의 한 장소에서 뮤직비디오 촬영 중 잠시 휴식을 취하는 듯한 모습이다. 그는 블랙 미니드레스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소속사 코리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달 LA에서 촬영한 제시카의 신곡 뮤직비디오 편집을 마쳤다. 편집에만 한달 넘게 소요될 정도로 보다 완벽한 영상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또 “신곡과 잘 어울리는 분위기의 뮤직비디오가 완성된 것 같아 상당히 만족스럽고 얼른 팬 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뿐”이라며 “제시카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음반인 만큼 가장 제시카다운 음악을 들려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기대를 높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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