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EXO)의 수호와 이세영이 주연을 맡아 촬영이 진행되고 있는 드라마 `하와유브레드`에 김서라와 임병기 등 연기파 중견 배우들이 합류했다.`하와유브레드`의 제작사 측은 최근 “촬영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가운데 중견배우 김서라와 임병기가 합류, 배우들의 든든한 지지목으로 활약하고 있다”고 밝혔다.극중 대형 제과기업의 방순정 회장으로 등장하는 김서라는 드라마 ‘최고의 연인’, ‘오늘부터 사랑해’, ‘가족끼리 왜 이래’ 등 많은 드라마를 통해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연극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을 정도로 이론과 실력을 겸비한 연기자.이번 드라마에서는 구멍가게에 불과하던 아버지의 가내 떡 공장을 국내 최고의 제과 기업으로 일구어내는 무서운 집념의 인물로 분해 도우(수호 분)의 아버지 한대규(임병기 분)와 대결을 펼치게 된다.임병기는 최근까지 드라마 ‘징비록’, ‘피노키오’, ‘갑동이’ 등 수많은 드라마에서 주요 배역을 소화한 배테랑급 연기자로 이번 드라마에서는 떡의 장인이자 의절한 파티쉐 아들 도우를 한없이 지켜보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준다.아우라미디어의 고대화 대표 프로듀서는 "적지 않은 젊은 연기자들이 포진한 드라마에 연기파 중년 배우들이 합류, 서로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하와유브레드’는 신비로운 베이커리에서 매일 아침 `소원을 들어주는 빵`을 만드는 비밀스런 천재 파티쉐와 그를 섭외하기 위해 베이커리에 잠입하는 예능프로 여작가 미래(이세영 분)에 관한 스토리.드라마 `닥터 이방인`, `백년의 신부`, `최고의 커플` 등을 제작했던 ㈜아우라미디어(대표 임성균)의 작품으로 올 하반기 한국과 중국에 동시 방영될 예정이며, 미주, 유럽, 일본, 동남아 등 전 세계 30여개국과 방영을 협의 중이다.
디지털 이슈팀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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