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산업수학 육성을 위해 현재 1.8% 수준인 수학 박사의 산업계 진출비율을 오는 2021년까지 20%로 끌어올릴 계획입니다.미래창조과학부는 수학을 산업경쟁력을 높이고 일자리를 만드는 학문으로 육성하기 위해서 이와 관련된 전략과 과제를 제20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운영위에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이를 위해 미래부는 먼저 수학적 문제 발굴을 위해 산·학·연 관계자가 상시 소통할 수 있는 오프라인 모임을 운영하고 온라인으로도 산업수학 종합지원창구를 열기로 했습니다.또 대학 내 산업수학센터를 설치해 산업수학 관련 인재를 길러내는 한편 산업 현장에서의 문제를 원스톱으로 해결하는`개방형 산업수학 플랫폼`도 가동할 예정입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목포 싱크홀, 깊이가 무려 4m ‘아찔’…전국 도로 곳곳 ‘구멍뻥’ 안전 괜찮나?ㆍ"양적완화 뭔지 모를것 같은데" 안철수, 박 대통령 겨냥 발언?ㆍ`불타는청춘` 곽진영♥박세준, 커플 탄생? 기습 뽀뽀 `파격적`ㆍ필리핀서 납치된 캐나다인 ‘참수’ 충격과 공포...“냉혹한 살인행위”ㆍ중소기업 70.5% "5월6일 임시공휴일 지정, 내수활성화에 도움될 것"ⓒ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