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올해 1분기 395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렸습니다.이는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95% 줄어든 수치로, 매출 역시 15% 떨어진 5조 9,892억 원을 올리는 데 그쳤습니다.직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해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0%, 34% 감소했습니다.제품별 매출 비중은 TV용 패널이 38%로 가장 많은 가운데 태블릿·노트북PC용 패널이 24%, 모바일용과 모니터용 패널이 각각 23%, 15%를 차지했습니다.LG디스플레이는 그러나 LCD 공급 과잉과 패널단가 하락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기술력 바탕의 수익성 위주의 경영으로 16분기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이번 실적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이어 2분기에는 UHD와 HDR 등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로 수익성을 높이고 생산 효율을 높이기 위한 공정 개선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설리♥최자, 밀착 스킨십 사진 공개 "근육맨 하트" 야릇ㆍ"양적완화 뭔지 모를것 같은데" 안철수, 박 대통령 겨냥 발언?ㆍ`불타는청춘` 곽진영♥박세준, 커플 탄생? 기습 뽀뽀 `파격적`ㆍ필리핀서 납치된 캐나다인 ‘참수’ 충격과 공포...“냉혹한 살인행위”ㆍ여수 ‘버스정류장 야동’ 파문...여수 관광코스 노렸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