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전자는 UHS-I 기술을 적용한 업계 최고 용량의 마이크로SDXC 256GB 제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128기가비트 TLC 낸드플래시 12개를 적층한 마이크로SD 192GB를 개발한 지 6개월 만에 기존 최대 용량보다 33% 증가된 제품 개발에 성공한 것입니다.이번에 개발된 마이크로 SDXC 256GB는 128기가 비트 트리플레벨셀(TLC) NAND를 16개 적층한 초고용량 제품입니다. 풀HD 비디오·고 화질 사진 촬영에 적합하며, 풀HD 동영상은 31시간, 사진 4,500장, 노래 4,500곡을 동시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메모리 카드의 최대 읽기 속도는 97MB/s, 최대 쓰기 속도는 58MB/s입니다. 또한 칩온보드(COB) 타입이어서 방수·충격에 강합니다.설명환 바른전자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메모리시장을 선도하는 마이크로 SD카드는 점차 더 빠른 속도, 더 큰 용량, 우수한 내구성과 안정성이 요구되고 있다”며, “바른전자는 이번 마이크로SD 256GB 제품개발 및 출시로 메모리 업계의 기술력 리딩기업으로 위치를 공고히 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바른전자는 내외장 메모리반도체를 만드는 기업으로 특히 메모리카드(uSD, SD등)분야는 삼성전자를 제외한 국내유일의 자사제품 공급기업입니다. 글로벌 반도체 패키징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신선미기자 ss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설리♥최자, 밀착 스킨십 사진 공개 "근육맨 하트" 야릇ㆍ"양적완화 뭔지 모를것 같은데" 안철수, 박 대통령 겨냥 발언?ㆍ`불타는청춘` 곽진영♥박세준, 커플 탄생? 기습 뽀뽀 `파격적`ㆍ필리핀서 납치된 캐나다인 ‘참수’ 충격과 공포...“냉혹한 살인행위”ㆍ여수 ‘버스정류장 야동’ 파문...여수 관광코스 노렸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