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글로벌증시 _ 이슈브리핑 0426김지민 / 외신캐스터골드만삭스, 소매금융 박차미국의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일반적으로 상류층의 재테크 창구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주로 기업으로부터 거액을 유치하고 인수합병에 나서는 등 IB 사업 부문에 집중해왔는데요. 하지만 실적 악화에 직면한 골드만삭스가 일반인을 상대로 한 소매금융 영업에 나섰습니다.파이낸셜타임즈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지난주 온라인은행 플랫폼 GS뱅크닷컴을 오픈하면서 1달러로도 개설할 수 있는 온라인 보통예금계좌를 선보였습니다.파이낸셜타임즈는 이에 대해, 골드만삭스가 각종 규제가 강화되고 수익성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새로운 수익원을 개발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골드만삭스는 160억 달러에 제너럴일렉트릭의 온라인뱅킹 부문을 인수했는데요, 이 당시부터 골드만삭스가 소매금융 사업 확장에 나설거라는점은 예고됐습니다. 인수를 통해 골드만삭스는 자연스럽게 14만 5천개의 소매금융계좌를 확보한 바 있습니다.골드만삭스의 보통예금 금리는 연간 1.05%가 될 전망인데요, 이는 기존의 소매금융시장에서 강자의 지위에 있는 씨티그룹과 JP모간 BOA등 경쟁사들보다 높은 수준입니다.[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조하세요][한국경제TV 5시30분 생방송 글로벌증시]한국경제TV 핫뉴스ㆍ설리 클럽 영상 20만뷰 돌파…남자들에 둘러싸여 춤 삼매경ㆍ트와이스 색깔 더 진해진 ‘CHEER UP’…눈으로 한 번, 귀로 한 번ㆍ러블리즈, 상큼한 소녀에서 성숙한 숙녀로…음악도 성숙해졌네!ㆍ`냉장고를부탁해` 한고은 "178cm 안정환 키 굉장히 작아 놀랐다"ㆍ미세먼지 농도 ‘최악의 4월’, 깨끗한 하늘 고작 6일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