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가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특히 유준상이 맡은 윤희성 역은 대한민국에서 잘 나가는 앵커로 정의롭고 완벽한 사람이다. 하지만 유준상의 내면에는 피리부는 사나이로서의 잔혹함과 무서운 면모를 가지고 있어야한다.이에 유준상은 `피리부는 사나이` 제작발표회에서 "앵커 역할을 어떻게 하면 신뢰감 있게 표현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백지연 선배님을 찾아가게 됐다"라고 밝혔다.이어 그는 "백지연 선배님이 우리나라 최고의 앵커였지 않냐. 레슨을 받았는데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 너무 많은 이야기를 들었고 녹음해서 혼자 연습했다"라고 설명했다.온라인속보팀 김민준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여수 버스정류장 야동사건 `해킹` 추정…원격제어 기능도 차단 "상당한 수준"ㆍ클럽 간 설리, 그렇게 잘못했나요?ㆍ러블리즈, 상큼한 소녀에서 성숙한 숙녀로…음악도 성숙해졌네!ㆍ`냉장고를부탁해` 한고은 "178cm 안정환 키 굉장히 작아 놀랐다"ㆍ미세먼지 농도 ‘최악의 4월’, 깨끗한 하늘 고작 6일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