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13년 만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습니다.애플은 올해 회계연도 2분기 동안 아이폰 5,120만 대를 팔았다며 매출은 505억 6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58조 1,1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12.8% 줄어든 규모로, 지난 2003년 이후 첫 `마이너스 성장`입니다.주당 순이익은 1.9달러로, 증권업계 예측치 평균인 2달러에 조금 못미쳤습니다.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거센 거시경제의 역풍에도 우리 팀이 실행을 매우 잘했다"며 "서비스 분야 매출의 강력한 성장이 지속돼 매우 기쁘다. 이는 애플 생태계의 믿을 수 없는 힘과 사용 중인 기기가 10억 대를 넘는 등 우리의 기반이 성장하고 있는 덕택"이라고 자평했습니다.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설리♥최자, 밀착 스킨십 사진 공개 "근육맨 하트" 야릇ㆍ"양적완화 뭔지 모를것 같은데" 안철수, 박 대통령 겨냥 발언?ㆍ`불타는청춘` 곽진영♥박세준, 커플 탄생? 기습 뽀뽀 `파격적`ㆍ필리핀서 납치된 캐나다인 ‘참수’ 충격과 공포...“냉혹한 살인행위”ㆍ여수 ‘버스정류장 야동’ 파문...여수 관광코스 노렸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