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PD의 신작으로 알려진 6월 새 예능 프로그램에 대해 tvN 측이 입장을 밝혔다.tvN 관계자는 26일 "`신서유기2` 후속 프로그램은 나영석PD의 작품이 아니고 그동안 나PD와 함께 활동했던 후배, 이진주PD와 김대주 작가가 함께 준비 중인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새 예능 프로그램은 기존 예능의 새 시즌이 될 가능성이 크며, 현재 기획단계인 만큼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 나PD는 후배PD들의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역할을 지속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나영석PD는 tvN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인 `삼시세끼`와 `꽃보다 청춘` 시리즈, 웹 예능 `신서유기` 등을 연출했다.(사진=CJ E&M)트렌드연예팀 조은애기자 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5월 6일 임시공휴일 지정 유력…"국무회의 통과 가능성↑" 나흘 황금연휴ㆍ트와이스 색깔 더 진해진 ‘CHEER UP’…눈으로 한 번, 귀로 한 번ㆍ러블리즈, 상큼한 소녀에서 성숙한 숙녀로…음악도 성숙해졌네!ㆍ`냉장고를부탁해` 한고은 "178cm 안정환 키 굉장히 작아 놀랐다"ㆍ미세먼지 농도 ‘최악의 4월’, 깨끗한 하늘 고작 6일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