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바나나걸 안수지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슈가맨` 바나나걸 안수지는 26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슈가맨)에서 `엉덩이` 곡으로 100불을 달성했다. 특히 `슈가맨` 바나나걸 안수지는 `엉덩이` 댄스 버전뿐만 아니라 재즈 버전과 `청춘의 덫` OST 무대도 선보였다.바나나걸 안수지는 “눈 앞에서 100불을 보니 ‘엉덩이’라는 곡한테 참 미안하다"면서 당시 이 노래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활동을 안 했었다. 섹시 콘셉트가 부담 돼 바나나걸로 데뷔하기 직전에 잠수를 탔었다”고 말했다.안수지는 "바나나걸로 `엉덩이`를 부르기 전 아르바이트로 OST를 부른 적이 있다. `청춘의 덫`이었다"면서 "소속사 몰래 불러서 이름을 `지수`라는 가명으로 사용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슈가맨` 방송 후 네티즌들은 "이 누나 대체 정체가 뭐냐" "스무살에 `청춘의 덫` 노래 부르다니 소름" "복면가왕 나왔으면 좋겠다" "음원 풀어달라" "노래 엄청 잘한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설리♥최자, 밀착 스킨십 사진 공개 "근육맨 하트" 야릇ㆍ"양적완화 뭔지 모를것 같은데" 안철수, 박 대통령 겨냥 발언?ㆍ`불타는청춘` 곽진영♥박세준, 커플 탄생? 기습 뽀뽀 `파격적`ㆍ필리핀서 납치된 캐나다인 ‘참수’ 충격과 공포...“냉혹한 살인행위”ㆍ여수 ‘버스정류장 야동’ 파문...여수 관광코스 노렸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