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제 스맥 회장이 25일 오전 11시 43분 분당 서울대 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스맥의 최대주주인 고(故) 이효제 회장은 1961년 3월6일 경상북도 구미에서 태어났으며 1991년 경북대 화공과를 석사졸업하고 1992년 듀폰코리아를 거쳐 2009년부터 스맥을 이끌어 왔다.이 회장은 2011년 스맥과 통신장비 전문기업이었던 뉴그리드와의 합병을 주도적으로 이끌었으며, 합병 이후에는 스맥의 해외 마케팅을 전담했다.유족으로는 부인과 2녀를 두고 있다. 부인인 전은진 부회장이 고인의 뜻을 받들어 스맥의 경영을 이어가게 되며, 경영에 최영섭 대표, 사업에 원종범 대표 전문경영 체제로 운영된다.장례는 회사장으로 엄수되며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층 30호실에 마련됐다. 분향소는 스맥 김해본사 1층에 차려졌으며 영결식은 27일 오전 11시 김해본사에서 거행된다.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설리 클럽 영상 20만뷰 돌파…남자들에 둘러싸여 춤 삼매경ㆍ트와이스 색깔 더 진해진 ‘CHEER UP’…눈으로 한 번, 귀로 한 번ㆍ러블리즈, 상큼한 소녀에서 성숙한 숙녀로…음악도 성숙해졌네!ㆍ`냉장고를부탁해` 한고은 "178cm 안정환 키 굉장히 작아 놀랐다"ㆍ미세먼지 농도 ‘최악의 4월’, 깨끗한 하늘 고작 6일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