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가희가 남편 양준무 대표의 100억 재벌설을 해명했다.`택시` 가희는 2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만약 언론의 보도처럼 남편이 연 매출 100억 이상이라면 난 정말 땡잡은 사람"이라고 말했다.`택시` 가희는 "소문이 와전됐다. (남편은) 검소하고 자수성가해서 열심히 사는 사람"이라며 "나 그런 사람 아니다. 영자언니 잘 알지 않냐. 돈만 보는 여자 아니다"라고 억울해 했다.특히 가희는 남편 양준무 대표에 프러포즈를 세 번이나 받았다고 밝혔다.가희는 "만난 지 한 달 만에 프러포즈를 받았다"면서 "집에서 밥 만들어 먹으면서 놀고 있는데 `나랑 평생 같이 살자`고 하더라. 다음에는 반지를 준비해 제대로 프러포즈를 해줬다. 결혼식 피로연 파티에서는 `인생의 파도를 함께 헤쳐 나가자며 서핑 보드를 가져왔다"고 전했다.가희는 지난달 26일 하와이에서 인케이스코리아 양준무 대표와 결혼했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설리♥최자, 밀착 스킨십 사진 공개 "근육맨 하트" 야릇ㆍ"양적완화 뭔지 모를것 같은데" 안철수, 박 대통령 겨냥 발언?ㆍ`불타는청춘` 곽진영♥박세준, 커플 탄생? 기습 뽀뽀 `파격적`ㆍ필리핀서 납치된 캐나다인 ‘참수’ 충격과 공포...“냉혹한 살인행위”ㆍ여수 ‘버스정류장 야동’ 파문...여수 관광코스 노렸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