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채권단 관리 부실기업에 대해서는 신속한 구조조정을 유도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주 장관은 10대그룹 CEO 전략대화를 개최하고 취약업종 구조조정과 관련해 부실기업과 부실기업이 아닌 업체를 엄격히 구분하는 투 트랙 전략으로 정책 방향이 나아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주 장관은 철강과 조선 등 글로벌 공급과잉이나 부실 우려가 제기되는 일부 업종에 대해 "공신력있는 기관에 보고서를 의뢰해 해당 기업이 사업재편에 참고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임신부 ‘비밀 정보’ 빼돌린 산부인과 의사 “검은 거래 충격이야”ㆍ5월 6일 비정규직도 쉴까? “임시공휴일 지정 건의 딴 나라 이야기”ㆍ윤세영 감독과 결혼 박희본 "놀라운 과거!"..그래서 명배우 느낌ㆍ포항서 5미터 아래로 “군 자주포 전복”...20대 젊은 청춘 ‘또’ㆍ여교사 4명 성추행한 초등학교 교사, ‘가산점’ 받고 영전한 까닭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