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의혹` 이창명이 교통사고 전 지인들과 식사하며 주류를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한 매체는 25일 "이창명과 지인들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의 한 일식당 내 별도의 방에 머물렀다"면서 "이창명 일행은 참치와 연어 등의 음식과 함께 주류를 주문했다"고 보도했다.이 식당에서는 주료로 사케와 맥주 등이 제공되고 있다.식당 주인 A씨는 이 매체에 "사고 당일 가게에 나오지 않아 자세한 내용을 모른다"며 "(이창명이 음주를) 안 했다고 한다면, 그런 것 아니겠느냐"고 말했다.이창명은 21일 자정 무렵 서울 여의도동 삼거리에서 시가 1억원 이상의 포르쉐를 몰고 가다가 신호등을 들이 받았다. 이창명은 차만 남겨둔 채 사고 현장을 떠났고, 20시간 만에 경찰 조사에 응했다.이창명은 현재 음주운전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여수 버스정류장 야동사건 `해킹` 추정…원격제어 기능도 차단 "상당한 수준"ㆍ클럽 간 설리, 그렇게 잘못했나요?ㆍ러블리즈, 상큼한 소녀에서 성숙한 숙녀로…음악도 성숙해졌네!ㆍ`냉장고를부탁해` 한고은 "178cm 안정환 키 굉장히 작아 놀랐다"ㆍ미세먼지 농도 ‘최악의 4월’, 깨끗한 하늘 고작 6일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