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은행 등 금융권이 현대상선과 한진해운에 제공한 신용공여가 2조원 규모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NH투자증권에 따르면 자율협약이 추진되고 있는 현대상선과 한진해운에 대한 금융권 신용공여는 7,900억원, 1조2천억원으로 각각 나타났습니다.이 가운데 시중은행은 5천억원, 특수은행 1조3천억원 등 1금융권의 여신 규모는 1조8천억원에 달합니다.임정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해운업 구조조정으로 최대 투자자인 신용협동조합이나 지역 단위 농협 등 상호금융기관의 대규모 손실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런닝맨` 채영인 "송지효, 이름 얘기하면 다 아는 유명인과 교제"ㆍ‘출발 드림팀’ 심으뜸, 입이 쩍 벌어지는 파워뒤태…몸매관리 비결은?ㆍ양화대교, 50대 남성 고공농성…해고자 복직 요구ㆍ하지원, 스타일러스 주얼리 뮤즈 발탁ㆍ박슬기 결혼 발표, "완전 멋진 내사랑" 훈남 예비신랑 누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