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대교에서 50대 남성이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다.오늘(25일) 오전 7시쯤 서울 양화대교 아치 구조물 위에서 김모씨(59)가 올라가 해고자 복직을 요구하며 고공 농성을 벌이고 있다.김씨는 한 제강업체 해고자로 알려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를 대비해 양화대교 북단에서 남단 방면 2개 차로 통행을 통제하고 있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런닝맨` 채영인 "송지효, 이름 얘기하면 다 아는 유명인과 교제"ㆍ‘출발 드림팀’ 심으뜸, 입이 쩍 벌어지는 파워뒤태…몸매관리 비결은?ㆍ‘복면가왕’ 음악대장, 신해철 ‘일상으로의 초대’ 완벽무대…초유의 7연승ㆍ하지원, 스타일러스 주얼리 뮤즈 발탁ㆍ박슬기 결혼 발표, "완전 멋진 내사랑" 훈남 예비신랑 누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