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홍길동:사라진 마을` 조성희 감독이 깜짝 출연한 변요한에 러브콜을 보냈다.25일 서울 CGV 왕십리에서는 영화 `탐정 홍길동:사라진 마을`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시사회에는 조성희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제훈, 김성균, 고아라가 참석했다.이날 조성희 감독은 영화 후반부 카메오로 등장한 변요한에 대해 "만약 속편이 제작된다면 꼭 함께 작업하고 싶은 바람이 있다"고 전했다.이어 그는 속편 제작의 가능성에 대해 "미리 말씀드리기 조심스럽긴 하지만, 정말 영화가 잘되고 후속작이 만들어진다면 이상한 집안의 비극적인 이야기가 이어지지 않을까 싶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한편 영화 `탐정 홍길동:사라진 마을`은 5월 4일 개봉한다.(사진=영화 `탐정 홍길동:사라진 마을` 스틸컷)트렌드연예팀 조은애기자 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배용준♥박수진 부모된다…"임신 초기단계..테스트만 마친 상황"ㆍ바누아투 규모 7.0 지진 `쓰나미 경보`…`불의 고리` 또 들썩ㆍ허경영 3중 추돌사고 "합의금 수천만원 요구, 방송 출연시켜달라"ㆍ`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이틀만에 120만 "천만 돌파 식은죽 먹기?"ㆍ[공식입장 전문] `태후` 제작사 측 "J사에 모든 법적 조치 강구할 것"ⓒ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