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정글에서 고군분투하며 ‘국민아빠’로 등극한 이훈이 게스트 최초로 육·해·공 그랜드 슬램 달성에 도전한다. 22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 8편에서는 이훈이 멤버들과 함께 바다사냥에 나서며 게스트 최초 트리플 챌린지에 도전, 그랜드 슬램을 달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앞서 지난 ‘정글의 법칙 in 통가’ 7편에서 이훈은 20대를 뛰어넘는 체력과 남다른 사냥 실력, 포기를 모르는 집념으로 병만족의 식량 확보에 큰 공을 세우며 병만족의 든든한 맏형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훈은 강철을 절단할 만큼 무서운 집게발로 위협하는 코코넛 크랩과 지상 20m 이상의 야자수 나무 위를 날아오르며 지칠 줄 모르는 야생닭 포획에 성공하며, 생애 첫 정글에서 누구보다 불타오르는 집념의 사나이로 등극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야생닭을 쫓으며 섬의 끝에서 끝을 쉼 없이 달리면서도 이훈은 멤버들을 위해 포기하지 않는 근성을 드러냈고, 아들이 건넨 새총으로 야생닭 포획에 성공해 자랑스러워하는 아빠의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했다. 이훈은 나무에 얼굴을 긁혀 상처를 입고 피까지 흘렸지만 개의치 않고 멤버들을 배려하는 모습으로 김병만 족장은 물론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오늘 방송에서는 아빠의 힘으로 코코넛 크랩과 야생 닭 포획 성공에 이어 바다 사냥에 나서는 이훈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으로, 육해공을 접수하는 그랜드 슬램을 달성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참치 해체 쇼에 나선 김병만 족장 옆에서 조수처럼 부위별 설명을 더하며 지식인 아재의 매력까지 선보일 이훈의 모습이 예고되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정글의 법칙 in 통가’ 8편은 22일 밤 10시 SB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 이슈팀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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