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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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씨남정기’ 이요원이 직원들에게 뇌물 유혹에 흔들리지 말 것을 당부했다.

22일 방송된 JTBC ‘욱씨남정기'(연출 이형민, 극본 주현)에서는 옥다정(이요원)이 직원들에게 신신당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품 런칭 성공이 계속되며 기쁨에 들뜬 직원들에게 옥다정은 “접대와 뇌물 유혹에 흔들리지 말라”라고 충고했고, 직원들은 “누가 우리에게 뇌물을 주냐”라고 답했다.

실제로 한 백화점 직원은 러블리 코스메틱 직원들에게 “팝업스토어 석 달 어떠세요? 면세점은 어떠세요?”라며 상품권으로 그들을 유혹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JTBC ‘욱씨남정기’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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