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이 알찬 문화 생활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방면에서 활약중인 배우들이 감성 가득한 일상 생활을 즐기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MBC ‘진짜 사나이-여군특집4’에서 에이스 여군으로 활약하며 ‘예능 대세’로 떠오른 배우 김성은은 아들 태하와 함께 뮤지엄 개관 특별전 <아홉 개의 빛, 아홉 개의 감성> 전시회를 관람하며 문화 생활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다수의 드라마에서 개성 있는 연기력으로 ‘씬스틸러’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배우 김기방은 ‘모네, 빛을 그리다 展’을 찾아 화가 클로드 모네의 자화상이 된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다양한 화보를 통해 팔등신 몸매와 도회적 분위기를 뽐낸 신예 장준유 또한 전시회를 찾아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 종영 이후 배우로서의 감성충전을 위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성은, 김기방, 장준유는 현재 차기작 선정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디지털 이슈팀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스페셜 인터뷰] 이희진 미라클인베스트먼트 대표 “나는 자수성가한 청담동 흙수저”
ㆍ`프린스 사망` 소식에 앨범 불티나게 팔려…전세계 추모 물결
ㆍ“우리 집에 와라”…30대 담임교사, 18살 여고생 제자 성희롱 파문
ㆍ피살된 중국인 여성은 억울했을까? 자신의 신원 밝힌 ‘1㎝ 작은 지문’
ㆍ이수 "캐스팅 15일만에 모차르트 하차"...노이즈마케팅 의혹 `꿈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