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22일 전북 고창군 상하면에 `상하지구 농어촌테마공원`을 정식 개장했습니다.3만여평 규모로 차별화된 지역 맞춤형 농어촌 테마공원으로, 단순 생산에 머물렀던 농업(1차 산업)의 모습에서 나아가 가공(2차 산업)과 유통, 서비스, 관광(3차 산업)을 접목했습니다.지역의 신선한 농축산물을 판매하는 파머즈마켓과 함께 지역의 좋은 원료로 먹거리의 가치를 높이는 4개의 생산공방(햄, 과일, 빵, 발효)을 비롯해, 농어촌 테마공간의 장점을 십분 살린 레스토랑(상하키친, 농원식당, 카페 젤라또)에서는 농원 및 고창 지역에서 나고 자라는 농작물과 제품들로 만든 슬로 푸드(Slow Food)도 맛볼 수 있습니다.또, 다양한 체험교실을 마련, 몸소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과 자연의 선순환 사이클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정경준기자 jkj@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여수서 무궁화호 탈선, 사고 현장보니 기관차 전복 `1명 사망`ㆍ`프린스 사망` 소식에 앨범 불티나게 팔려…전세계 추모 물결ㆍ“우리 집에 와라”…30대 담임교사, 18살 여고생 제자 성희롱 파문ㆍ피살된 중국인 여성은 억울했을까? 자신의 신원 밝힌 ‘1㎝ 작은 지문’ㆍ이수 "캐스팅 15일만에 모차르트 하차"...노이즈마케팅 의혹 `꿈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