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스는 필기감을 조절하는 스타일러스 펜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2일 공시했습니다.회사측은 "스마트폰, 태블릿 등 화면상에서 스타일러스 펜을 쓸 때 펜 팁의 마모를 최소화해 펜의 내구성을 높였다"며 "실제 펜을 쓰는 것과 같은 필기감이 제공돼 보다 자연스럽고 편리하게 필기할 수 있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이어 "해당 특허는 회사의 디지타이저 개발, 설계 및 제작 그리고 3차원 공간 위치감지 기술에 사용하고, 지적 재산의 관리 및 사업화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여수서 무궁화호 탈선, 사고 현장보니 기관차 전복 `1명 사망`ㆍ`프린스 사망` 소식에 앨범 불티나게 팔려…전세계 추모 물결ㆍ“우리 집에 와라”…30대 담임교사, 18살 여고생 제자 성희롱 파문ㆍ피살된 중국인 여성은 억울했을까? 자신의 신원 밝힌 ‘1㎝ 작은 지문’ㆍ이수 "캐스팅 15일만에 모차르트 하차"...노이즈마케팅 의혹 `꿈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