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대학생` 장동민이 `코미디빅리그` 논란을 다시 한 번 사과했다.`오늘부터 대학생` 장동민은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열린 채널A ‘오늘부터 대학생’의 제작발표회에서 “한동안 시끄럽게 만든것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고개를 숙였다.장동민은 최근 tvN `코미디 빅리그` 코너 `충청도의 힘`에서 한부모 가정 아동을 조롱하는 대사로 하차했다.장동민은 “대학생활을 다시 한다면 ‘진정성 있게 하고 싶다’는 말을 많이 했었다”면서 “ ‘오늘부터 대학생’을 통해 여러 의미 전달을 해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생각 이상으로 대학생들이 학교 생활에 힘든 부분들이 많더라. 그런 것들이 많이 전달됐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덧붙였다.이어 장동민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한다”고 전했다.‘오늘부터 대학생’은 대학 생활을 마음껏 즐기지 못한 연예인들이 학교에 재입학, 캠퍼스를 누비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탁재훈 장동민 박나래 장도연이 출연한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여수서 무궁화호 탈선, 사고 현장보니 기관차 전복 `1명 사망`ㆍ`프린스 사망` 소식에 앨범 불티나게 팔려…전세계 추모 물결ㆍ“우리 집에 와라”…30대 담임교사, 18살 여고생 제자 성희롱 파문ㆍ피살된 중국인 여성은 억울했을까? 자신의 신원 밝힌 ‘1㎝ 작은 지문’ㆍ이수 "캐스팅 15일만에 모차르트 하차"...노이즈마케팅 의혹 `꿈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